잭팟 1억28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뉴욕서 당첨
2022년 두 번째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뉴욕주에서 나왔다. 뉴욕주 복권국에 따르면 8일 진행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 복권은 주복권국에서 판매하는 정기 구독 복권 중에 나왔다. 메가밀리언에 따르면 1등 당첨자가 연금 방식을 택할 경우 1억2800만 달러를 29년간 나눠 받게 되며, 현금 일시불 수령 방식을 택할 경우 858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이날 행운의 당첨번호는 7·18·38·58·64 그리고 메가 넘버는 24, 메가멀티플라이어는 3배였다.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는 지난 1월 28일 캘리포니아주에서 당첨자가 나타난 후 단 5주 만에 나왔다. 당시 당첨금액은 4억2600만 달러였다. 심종민 기자메가밀리언 잭팟 메가밀리언 뉴욕 메가밀리언 복권 뉴욕주 복권국